많은 생각을 하고 지낸다.
많은 지식을 접하고 많이 움직이고 있다.
요즘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수면시간을 7시간으로 제대로 지키고자 하면 더 부족해진다.
운동도 소홀히 하고 있다.
정신없이 지내는데 정신만 없는 기분이다.
들어온 만큼 내보내지 않아 내부에서 엉킨느낌?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쌓은 것을 정리할 시간이다.
천천히, 차분하게 정돈해나가야 한다.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해야 할 것이 많아 조급해지고 다 놓고 싶어 진다.
어떻게 시작한 노력인데. 그렇게 놔두기 싫다.
적고 싶은 내용도 많다.
인맥에 관하여
가족에 관하여
앱테크에 관하여
건강 관련 지식을 찾아본 것에 관하여
내 목표에 관하여
꿈만 몽글몽글 부풀어 올라 속을 가득 채웠다.
어쩌면 지금 난 한 번에 너무 많이 시도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름 자제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닐지도 모르지.
주말을 맞이하면 내 생각 정리부터 해야겠다.
앞에 수많은 펜과 메모장을 놔두고 머리로만 애쓰고
정작 글을 적을 때가 되면 뭘 적을지 멍하니 앉아있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내가 할 것을 다 못하고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지고.
이번 주는 일정하나 제대로 못 지킨 그런 주간이었다.
잘하고 싶다.
정말 잘 되고 싶다.
실패해도 괜찮으니 꾸준히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