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의 용도를 분류 후 용도에 맞게 잔고들을 조정했다.
조정하는 과정에서 통장의 용도를 약간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굳이 적을 생각 없다.
시행한 이후 든 느낌은 '그렇게 고민했는데 이렇게 단순하다고?'다
통장들의 용도에 맞게 간편 결제 카드를 바꾸고
결제일 결제되는 계좌를 조절했다.
중간에 조건이 번거롭다 싶은 부분만 조정했다.
그 결과 내가 쓸수 있는 금액이 명확하게 보였다.
나는 내 용돈 통장에 있는 돈으로 26일을 지내야 한다.
그냥 다 쓰는게 아니라 거기서 남겨야 한다.
이제 신용카드 없이 체크카드로 살아야 하니까.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싶은 물건은 많다.
당장 뭘 사면 내 삶의 질이 더 좋아질지 예측도 간다.
참아야 한다. 더 깊게 고민하고 치밀하게 나를 잡아야 한다.
앞으론 기분에 따라 누군가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없다.
팍팍하겠지. 능력도 없는데 베풀지도 못한다고 자괴감도 들 거다.
확실한 건 앞으로 그걸 감당하지 못하면 내가 빚을 진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거.
그럼 성장도 할 수 없다는 거.
난 지금껏 현실을 부정하고 벼락같은 행운을 기다려왔다.
벼락같은 행운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내가 본 것은 회피하고 도망치고 즐기는 척 나를 놓는 내 모습뿐이었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즐겁지 않았다. 즐겁고 싶어서 애를 써왔다.
그 생활에서 교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잘 살고 싶다.
현실적으로 통장을 분리했지만 내 소득 자체가 적다.
현재 하는 일도 충실히 수행해야 하나 부수입을 얻는 것에도 집중해야 한다.
아직 정리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천천히 쌓아 올리고자 한다.
나를 위해서.
'공부와 미래투자 >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수증으로 돈벌기 문제점 (0) | 2022.07.16 |
|---|---|
| 빚테크 도움받기 (2) | 2022.07.15 |
| 통장 나누기 (0) | 2022.07.13 |
| 월급 사용분배(내 용돈 책정하기) (0) | 2022.07.11 |
| 교통비 절약방법 (0) | 202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