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글을 쓰지 않는 동안 게임을 했다.
생각하기 보다 하고싶은 것 위주로 지냈다.
잠도 제때 안자고 늦게 일어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다이어트 영향으로 체중은 착실하게 줄어드는데 마음이 메말라졌다.
문득 깨닫게 된건 하나다.
나 지금 외롭구나.
살아가는 내가 든든하지 않고 고민을 나눌 수 없어 입만 뻐끔거리고 있었다.
듣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 말을 해줄 사람은 커녕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 결과가 다시 블로그에 글쓰기다.
쓰다보면 풀어지겠지.
내게 글은 오랜 상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