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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희망을 그린다

by 새싹하나 2022. 3. 11.

참 신기한 일이지. 몇 년을 그냥 보냈는데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자 하고 싶은 게 산더미다.

수동적으로 해야할 일이 아니라 내 목표를 위해 할 일이 모든 순간순간 떠오른다.

잊을까 봐 메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적기도, 그리기도 싫더니 나를 방치하는 그 시간이 정말 싫었나 보다.

 

예전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은 일을 하는데 심적으로 여유 있다.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아프지 않다는 것이겠지.

오히려 심하게 아팠던 부분도 개선되고 있다. 아무래도 운동부족이었나 보다.

하고 싶은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이것저것 하고 싶다.

내가 할 일은 상상을 실현시키는 것이겠지.

 

빛나고 싶다. 스타가 되고 싶다는 게 아니다.

내가 나를 뿌듯해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주눅 들지 않고 내가 내 몫을 하며 행복을 느끼고 싶다.

사회와 어른들이 강요하는 삶 말고 내가 고민하고 행복을 느끼며 결정하는 삶.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날을 그려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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